사진=에넥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에넥스가 전국 100여개 쇼룸과 대리점을 새단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주력 상품인 커스터마이징 주방과 붙박이장 ‘팔레트 시리즈’ 등 올해 신제품 위주의 매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대표 매장인 서울 ‘논현 쇼룸’은 총 6층 500평 규모로, 21일 새로 문을 열었다. 각 층은 품목별 전문관으로 새롭게 꾸며졌으며 주방가구, 붙박이장, 리빙가구, 빌트인기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방가구, 붙박이장 전문관은 ‘팔레트 시리즈’를 주력 삼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선보이며 주방가구는 총 13종, 붙박이장은 총 25종 만나볼 수 있다.
주방가구 전문관에는 기존 인기 제품 외에도 훈증무늬목과 유리도어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제품 ‘EK9 그랜드스퀘어’, 생동감 있는 마블 패턴이 돋보이는 신제품 ‘EK5 뉴비엔’도 전시돼 있다.
붙박이장 전문관은 이번 리뉴얼에서 특히 공을 들였다는 게 에넥스 측의 설명이다. ‘테라코타’, ‘옐로우’, ‘미스티블루’ 등 에넥스만의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천안아산 쇼룸’은 지난 16일 새로 문을 열었으며, 100여개의 쇼룸과 대리점도 신제품을 중심으로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