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22일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7포인트(0.03%) 오른 1998.98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함께 20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61%), 의료정밀(1.02%), 비금속광물(0.80%), 화학(0.61%) 등이 오르고 있고 서비스업(-0.41%), 전기전자(-0.39%) 등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70%), SK하이닉스(-0.60%), 네이버(-0.44%), 삼성전자우(-0.23%), 현대차(-0.31%) 등이 약세를 보이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61%), 셀트리온(0.69%), LG화학(1.32%), 삼성SDI(0.90%), LG생활건강(0.92%)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중 갈등의 심화 속에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1.78포인트(0.41%) 하락한 2만4474.12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23.1포인트(0.78%) 하락한 2948.51에, 나스닥은 90.90포인트(0.97%) 내린 9284.88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2.14포인트(0.30%) 오른 718.16에 거래 중이다.
셀트링노헬스케어(0.22%), 에이치엘비(0.39%), 셀트리온제약(0.23%), 씨젠(5.51%), 알테오젠(0.21%), 스튜디오드래곤(1.16%), 에코프로비엠(1.54%) 등이 오르는 가운데 펄어비스(-1.63%), CJ ENM(-0.57%), 케이엠더블유(-1.46%) 등은 내리고 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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