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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주부 홀로 있는 아파트 침입해 성폭행 시도, 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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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이 허술한 아파트에 침입,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2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아파트 1층 주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

이 남성은 집안에 홀로 있던 5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 했지만 가족이 귀가하면서 집 밖으로 달아났다.

남성은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와 방범창의 허점 등 아파트 사정에 밝은 것으로 추정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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