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낮추고 식이섬유 함량 높여
깔끔한 맛으로 후식 적당
파스퇴르 상쾌화이버 [사진제공=롯데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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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롯데푸드가 최근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락추로스와 ‘제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유산균 음료 ‘상쾌화이버’를 출시했다.
상쾌화이버의 핵심 성분은 설탕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락추로스(lactulose)다. 락추로스는 장 내 유익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로, 저칼로리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제품 한 팩에는 락추로스가 3000mg 함유되어 있는데, 같은 양의 쾌변 요구르트와 비교했을 때 4배 수준으로 많은 양이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도 한 팩에 7000mg 넣었다. 성인 여성 1일 충분 섭취량의 35% 정도로, 사과 2.5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현대인 장 건강을 생각해 제 7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이섬유를 많이 넣었다.
또 상쾌화이버는 소비자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125ml 소용량으로 출시됐다. 멀티비타민이 함유된 상큼한 맛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마시기 좋게 만들어졌다.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여행, 시험 등 중요한 일정 전에 묵직한 배를 비우고 싶을 때나, 다이어트 중 부족한 식이섬유를 간편히 채우기 좋은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중 상쾌화이버 하루 한 팩으로 건강한 비움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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