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영화의전당은 방추성 대표이사와 전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 모습/제공=영화의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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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임직원들은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뜻하는 수어 동작 인증샷과 감사 메시지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고, 이를 회사 SNS계정에 올렸다.
또 영화의전당 빅루프에도 덕분에 챌린지 메시지와 수어를 표출하기로 했다. 축구장 1.5배 규모로, 매일 4만2000개의 LED 조명을 밝히는 영화의전당 빅루프를 통해 따뜻한 감사의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달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방추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화의전당도 꾸준한 방역,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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