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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사회적 거리 두기로 봄을 온전히 느끼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연이어 임시 휴관으로 굳게 닫혀 있던 갤러리와 뮤지엄들의 오픈 소식이다.
다양한 갤러리 중 서교동에 위치한 갤러리요호의 개관전이 많은 사람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Bo Lee 작가의 개인전은 ‘미워하는 동시에 사랑한다’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양가감정과 아이러니를 주제로 대표 작품인 드로잉 시리즈 ‘Engram’과 ‘Scratch’를 포함한 드로잉, 평면, 비디오, 설치작품 등 16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Bo Lee의 첫 국내 개인전은 5월22일(금)부터 7월3일(금)까지 갤러리요호와 요호컬처하우스 전관에 걸쳐 소개되어 오픈된 공간에서 제한 없는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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