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전경.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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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839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22일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21일)과 비교해 1만6000원(2.63%) 상승한 6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회사 GSK와 루푸스병 치료제 '벤리스타'(성분명 벨리무맙)의 위탁생산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금액은 2839억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매출액의 40%다.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소재 제약사와 1841억7000만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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