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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삼성증권, ‘같이 모음’ 서비스 오픈…맞춤형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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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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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전 국민 돈 모으는 습관'의 일환으로 오픈한 '같이 모음' 서비스에 1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같이 모음'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모음 계획을 설정하면 삼성증권에서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에 맞는 펀드 모음을 추천하고 고객의 모음을 달성할 수 있도록 리밸런싱 등의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소 가입금액과 적립 기간이 각각 10만 원, 6개월이며 진입장벽이 낮아 꾸준하고 효율적인 재테크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자자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의 자산관리·연금 카테고리의 '내 돈 모으는 습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우선 여행, 쇼핑, 교육, 재테크 등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해 간단하게 투자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다음으로 가입 금액, 매월 적립금액, 기간 등의 구체적인 투자 계획을 입력 하면 목표에 맞는 모음 계획과 삼성증권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한 최대 5개의 추천 펀드 모음이 제안된다.

가입한 이후에는 목표달성까지의 달성률 추이와 수익률 등을 '나의 모음 현황'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따로 확인하지 않아도 알림톡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펀드 구성 변경 등의 재조정이 필요한 경우에도 알림톡으로 구체적인 상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같이 모음' 서비스와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고종민 기자(kj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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