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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브랜드K 제품 대상 온라인 화상수출상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K'는 정부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과 품질을 보장해 주는 공동브랜드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부족한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만들어졌다.
칠갑농산 수출담당자는 이번 상담회에서 말레이시아, 일본, 태국에서 한국식품을 수입하는 현지바이어들과 상담하면서 K푸드 제품에 대한 해외시장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각각의 부스가 방처럼 꾸며져 있어서 오프라인 상담회보다 집중하기에 좋았던 반면 바이어들이 제품을 직접 볼 수 없는 아쉬운 부분도 있어 향후에는 매칭이 된 관심 바이어들에게 샘플을 미리 전달한 후 화상상담회가 진행된다면 더욱 효율적일 수 있을 것이란 의견도 제시했다.
칠갑농산 수출담당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수출이 미비했던 말레이시아와 일본으로 가시적인 수출계약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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