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오는 5월 28일(목)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제27회 ‘2020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실제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율리어스 마이늘 사(社)의 프리미엄 원두를 이용한 시그니처 메뉴 ‘아인슈페너’로 관람객들에게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커피 하우스 문화가 시작된 오스트리아의 유서 깊은 로스팅 회사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비엔나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율리어스 마이늘 사(社)의 원두를 직수입하여 현지 맛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본 박람회에 방문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잘한 혜택을 내세우기보다는, 점주들이 진심으로 믿고 기댈 수 있는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계획이다.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7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제이엠케이의 커피 전문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매장 환경을 유러피언 스타일의 프리미엄 카페로 구성하고, 공격적이면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엔나커피하우스는 5월 29일(금), 30일(토) 양일간 부산 해운대센텀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카페창업 혜택 및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커피프랜차이즈 비엔나커피하우스 본사를 통해 해당 사업설명회에 관한 참석 예약이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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