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구기동 내 희소성 갖춘 새 주거시설로 인기[헤럴드경제] 부촌의 사전적 의미는 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다. 최근의 부촌은 이러한 사전적 의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들이 더해져 진정한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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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의 부촌에 의미를 더하는 첫번째 조건은 높은 부동산값이 뒷받침 돼야 한다.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가격의 주택은 희소가치가 높아 다른 곳과의 차별화를 만든다. 또한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수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함까지 갖춰 진정한 부촌을 형성하게 된다.
부촌의 의미를 더하는 조건 두번째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구성이다. 부촌에 거주하는 주민은대부분이 일반인과 거리가 먼 재계 총수 또는 정치인, 유명인사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것을 선호한다.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기 쉬운데다 안정감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전통 부촌이라 불려지고 있는 평창동, 구기동과 한남동 지역은 위의 두가지 조건을 충족한다. 주택가격이 3.3㎡당 4,000만원 선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는 이들 지역에는 200㎡ 초과 주택 및 고급빌라 위주로 구성돼 있어 사실상 일반인이 쉽게 근접할 수 없다.
이러한 부촌에 거주한 대표적 인물로는 2016년 1월 이사 전까지 4년간 구기동에 거주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전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인 김종인 전 위원장이 구기동에 현재 거주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해진, 고두심, 윤여정 같은 유명 연예인도 평창동, 구기동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부촌이라 불리는 지역은 다른 곳과 차별화된 가격과 주민 구성을 바탕으로 부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선호하는 지역”이라며 “다만 전통 부촌의 경우 기존 주거시설이 다수를 차지하고 상대적으로 새 주거시설의 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전통 부촌 지역에서 나오는 새 주거시설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고급건축 실적 1위를 자랑하는 ‘쌍용건설’이 전통 부촌이라 불리는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146-1외 1필지에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을 공급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 3층, 4개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판상형구조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또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드레스룸∙주방 팬트리 및 보조주방 등에도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이 들어서는 구기동과 인근 평창동의 경우 신규공급물량이 전무해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무려 97.73%에 달한다. 게다가 종로구의 경우 2017년 ‘경희궁자이’가 입주한 후로 새로운 주거시설이 나오지 않아 10년 이상된 노후화 단지 비율이 73.66%로 높은 편이다.
여기에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 등에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높은 주거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동측, 북측, 서측 3면이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측에는 북악산, 인왕산, 안산 등 서울 주요산과 인접해 조망권과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4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 상쾌한 주거생활과 미세먼지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교통환경도 좋다. 도보 1분 거리 내에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 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있고 자가용 이용 시 내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 하비에르 국제학교가 있으며 세검정초, 상명여중, 상명여고, 서울예고 등도 위치한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은 마리나 베이센즈 호텔, 아난티코브&힐튼 부산, 도곡 렉슬, 잠심파크리오 등 국내외 건축물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한 쌍용건설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고급주택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 세대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프라이빗한 생활 및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구기동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66-32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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