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우징포유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집중되면서 투자자들은 규제에서 자유롭고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미군렌탈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우징포유는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메인게이트와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휴리와 영인면 성내리에 각각 45세대와 25세대의 분양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43세대의 분양을 완료했다.
현재 분양 중인 가구는 신휴리 1, 2차 ▲132.23㎡(40타입) ▲198.34㎡(60타입) ▲244.62㎡(74타입), 성내리 ▲198.34㎡(60타입) ▲239.66㎡(72.5타입)이다.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했던 미군렌탈하우스는 최근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인기를 모으면서 이국적인 풍경과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우징포유는 한국 속의 외국인 고급주거타운을 선보이기 위해 미군 주거 형태에 최적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외국인의 주거문화에 맞는 모던한 독채형 복층(2층) 단독주택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 세척기, 소파 등 생활편의를 고려한 빌트인 시스템과 미군 주택과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한 초고속통신망, 외부인 출입 통제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미군렌탈하우스는 임대료를 매달 또는 연간으로 받을 수 있고 미군 세입자가 소유주에게 직접 월세를 내는 방식 아닌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만큼 연체 위험이 없다. 또 SOFA에 의해 2060년까지 전체 주한 미군이 유지돼 향후 40년간 공실 걱정이 없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캠프험프리스는 부지 면적이 여의도의 5.5배인 1488만m²로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다. 미군 4만 2천여 명과 관련 종사자 8만여 명이 2021년까지 미군기지와 인근 평택과 아산으로 이주하면 미군렌탈하우스를 통해 10~15%대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우징포유 김남균 대표는 "세종평택로를 통해 미군 기지까지 연결되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1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다"며 "평택과 아산은 미군기지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LG반도체 등 개발 사업이 활발하고 서울에서 SRT 지제역, KTX 천안·아산역까지 30분 내외의 거리로 향후 꾸준한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