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에 따르면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 지난 황금연휴 6일 동안 총 5153대의 안마의자가 렌털, 판매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46% 늘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R&D)에 528억원을 투자하며 새로운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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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역대급’ 주문에 바디프랜드는 지난 8일 어버이날 하루에만 총 954대의 안마의자를 배송했다. 기존 전문 배송인력을 전면 가동함은 물론 사무직원과 임원까지 총 300여명이 총출동해 배송, 설치에 나섰다.
5월 누적 현재 안마의자 주문이 1만대를 넘어섰으며 이 추세라면 안마의자 사상 최대 기록인 월 2만대 판매 달성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R&D)에 528억원을 투자해왔다. 각종 임상시험으로 안마의자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기능을 개발해왔다. 그중 바디프랜드만의 독보적 기술인 ‘수면마사지 프로그램’ ‘브레인마사지’는 굴지의 대학병원과의 공동 임상시험으로 그 효과를 입증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꾸준히 사용하면 허리 불편감이 감소한다는 사실도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받았다.
부정적 인지와 약한 불안감이 있는 일반인이 파라오SⅡ, 파라오Ⅱ에 적용된 ‘멘털마사지’를 꾸준히 받았을 때 스트레스를 줄여줘 멘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실험 결과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명마사지’와 ‘명상마사지’ 기술은 지난 1월 ‘CES 2020’에서 공개했다.
연구·개발의 결과는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적재산권에서도 드러난다. 2020년 현재 특허, 상표권, 디자인 등 총 2413건을 출원했고 이 중 1354건이 등록됐다.
압도적인 기능만큼이나 기품 있는 블랙 컬러도 돋보인다. 나노 페인팅 기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펄감이 가미된 블랙 색상이 금빛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렌털가는 월 8만9500원(59개월 약정, 선납 150만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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