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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를 시청만 해도 '리그 토큰'이 쏟아질 예정이다.
22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는 이번 주말 시작하는 아시아 및 북미 지역 토너먼트부터 오버워치 리그 관련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리그 토큰을 무료로 지급하는 '토큰 드롭스 프로그램'을 재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세계 모든 오버워치 리그 팬들은 리그 웹사이트, 모바일 및 앱을 통해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 시 한 시간당 리그 토큰 5개를 무상으로 지급받는다.
이는 전년(3개) 대비 2개 증가한 보상으로, 토큰 드롭스 프로그램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누적된 리그 토큰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상징하는 스킨으로 영웅을 꾸미거나, '대서양 메르시', '태평양 루시우' 등 오버워치 리그에 있어 기념비적인 이벤트를 위한 스킨 및 '젠낙지' 등 특별한 성과를 기념하는 이색적인 스킨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지급 및 사용 방법을 살펴보면 ▲시청 시간은 누적 기록. 즉, 30분씩 2회에 거쳐 경기를 시청해도 누적된 한 시간으로 토큰 획득, ▲시청 시간은 오버워치 리그 웹사이트과 모바일 앱에서 시청한 생중계 경기로만 누적된다.
이어 ▲매시간 시청 완료 후 플레이어 계정에 자동 지급, ▲오버워치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리그 토큰 사용 가능하다.
단, 리그 토큰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오버워치 리그 사이트 또는 오버워치 리그 앱에서 블리자드 계정을 생성하거나 로그인해야 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에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해야 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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