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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롯데마트가 저온 숙성한 ‘저지방 숙성 한우 스테이크’ 2종, ‘1등급 숙성한우’ 3종과 ‘한우투뿔넘버나인’ 전 품목을 27일까지 할인한다.

저온 숙성은 소고기 특유의 향미를 극대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롯데마트 저온 숙성 한우의 올해 월 평균 매출은 지난해 평균 매출 대비 3배 이상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올해 4월부터 20개 점포에서 수차례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맛을 내는 한우의 두께와 중량을 연구해 저지방 저온 숙성 한우 상품을 개발했다.

‘1+’ 등급 이상 저지방 부위인 ‘삼각살’과 ‘꾸리살’을 100g당 69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숙성 한우 채끝’은 1만2800원에, ‘지리산 순우한 한우’와 ‘강원 한우’의 ‘투뿔넘버나인 등심 ’은 1만5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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