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영석 선수, 대한항공 한선수 선수, 우리카드 나경복 선수,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한국배구연맹 김윤휘 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이병학 원장, 도드람양돈농협 이환원 상임이사, 현대건설 양효진 선수, GS칼텍스 강소휘 선수, 흥국생명 이재영 선수(왼쪽부터)가 기부 물품 전달식을 하고 있다. 도드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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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드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 및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녀 정규리그 1, 2, 3위 구단과 함께 총 2억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으로 마련한 가정간편식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배구산업의 관계자들과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힘을 모아준 6개 배구구단과 한국배구연맹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드람은 지난 3월에도 무료 급식 지원이 중단된 대구, 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한 바 있다.
#도드람 #한국배구연맹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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