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20명 중 11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별로 경기 6명, 경북 2명, 서울 1명, 인천 1명, 경남 1명 등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총 9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7명이 확인됐고 서울과 울산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한편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27명 늘어난 1만162명이다. 사망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2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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