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PT100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통증을 줄이고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저주파 홈의료기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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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신 PT100은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통증을 줄이고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저주파 홈의료기기다.
저주파 물리치료에서 근육통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경피신경전기자극(TENS)’ ‘신경근육자극(NMES)’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저주파 치료는 인체 내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 보내 자극을 주어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조절하는 치료 방법 중 하나다. 혈류를 촉진해 통증을 완화하고 림프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순환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ENS는 전류를 이용해 말초감각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다양한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통증 유형에 따라 고빈도-저강도, 저빈도-고강도, 고빈도-고강도 자극 단계 조절이 가능한 가운데 전기 생리학적인 효과로 감각신경을 조절해 근육통을 경감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NMES는 인위적인 외부 전기자극으로 근육을 수축시켜 근위축 및 근손실을 최소화하는 치료법이다. 근육에 전기자극을 가하면 근섬유가 민감하게 반응해 근 기능 활성화 및 모세혈관 분포 증가, 혈관 및 혈류량 확장 등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근육통 경감 및 관절 운동 범위 회복, 신경 손상에 따른 근육 마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NMES & TENS 기능이 되는 닥터신 PT100은 국내에서 인증받은 의료기기로, 일반 시중에 나와 있는 EMS 기기와는 다르다. EMS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용도의 공산품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주파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오가는 것은 아픈 이들에게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다. 최근 병원에 자주 가기 힘든 환자를 위해 의료진과 의료기기 전문회사 합작으로 개발했다. 닥터신에서 출시한 저주파자극기 ‘PT100’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닥터신 PT100은 서울에 위치한 매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주문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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