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쿡킷(COOKIT)’이 재택근무 확대, 개학 연기 등으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셰프의 요리 키트 CJ제일제당 ‘쿡킷(COOKIT)’이 소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쿡킷’은 신선한 식재료와 전문점 수준의 레시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 브랜드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쿡킷’은 초반부터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마다 품절사태가 발생할 정도다.
‘부채살 찹스테이크’ ‘감바스알아히요’ ‘밀푀유나베’ 등 매출 상위 메뉴의 경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주문이 쇄도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최근 재택근무 확대, 개학 연기 등으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테마별 메뉴로 언제든지 외식 기분을 낼 수 있고 손질된 채소가 담겨 있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특장점으로 최근 매출이 확대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
고객 후기(별점)는 5점 만점에서 4.7점을 기록 중이고, 하루에도 100건 이상 후기가 올라올 정도로 고객 반응이 뜨겁다. 주소비층인 3545세대들이 ‘쿡킷’ 앱에 인증샷과 후기를 자발적으로 공유하고, 재구매율도 40%를 훌쩍 뛰어넘으며 충성 고객도 대폭 늘었다.
‘쿡킷’의 인기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맛 품질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특성, 신선도 극대화는 물론 영양균형 및 건강까지 고려해 셰프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했다.
차별화된 메뉴도 한몫했다. ‘쿡킷’ 메뉴는 총 15개의 상시 메뉴로 4주 동안 운영하는데, 매주 2회에 걸쳐 출시되는 신메뉴와 경쟁하며 판매 추이에 따라 추가 판매 여부가 결정된다. 아무리 정성 들여 출시한 메뉴도 소비자 후기가 좋지 않을 경우 조기에 중단한다는 운영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