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40대 한정, 국내에는 'BMW 샵 온라인' 통해 40대 판매 예정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전세계 34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40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인 M 퍼포먼스 모델이다. 3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최신 편의사양을 갖췄다.
M340i의 스페셜 에디션 M340i 퍼스트 에디션은 특별한 디자인과 옵션을 갖췄다. 먼저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외장 컬러를 채택했다. 또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테일 파이프 피니셔 등 BMW 인디비주얼 섀도우 라인을 적용했다.
실내 역시 BMW 인디비주얼 풀 메리노 내장 가죽과 가죽 대시 보드와 M 전용 시트 벨트를 적용해 고성능 모델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감성을 녹여냈다는 게 BMW 측 설명이다. 여기에 '340대 중 하나(1/340)'라는 문구를 통해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과 연동된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 상황에 맞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역동적인 주행 성능 및 안정성을 구현하는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디퍼렌셜 등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휠이 탑재됐다. 이외에도 컴포트 액세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앰비언트 라이트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일 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M340i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815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격)이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M340i 퍼스트 에디션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BMW 그룹 코리아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특별히 제작한 에디션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M340i 인디비주얼 에디션 및 M340i 투어링, 그리고 M235i 그란쿠페 등 일반 전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모델들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매달 25일 오후 2시 5분에 25대씩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새로운 차량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개설했다. X6 퍼스트 에디션,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 등 해당 채널을 통해 선보인 한정판 모델은 전량 완판된 바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류혜경 기자 rews@ajunews.com
류혜경 rews@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