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김원태)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 의료 영상분석 솔루션 5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유방영상 분석 소프트웨어(JBD-01A) △뇌 CT영상 분석 소프트웨어(JBS-04A·JBS-05A) △안저질환 분석보조 소프트웨어(JOD-01A) △복부 CT영상 분석 소프트웨어(JSEG-02A)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식약처 인증을 계기로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술 고도화하고, 인허가를 확대해 국내외 인공지능 의료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김동민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인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라면서 “자사의 제품의 경쟁력을 객관성 있게 입증해 나아가면서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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