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0명 늘어난 1만1142명이다.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30명대까지 늘었던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10명대로 줄었으나 이날 다시 2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11명, 해외 유입은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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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격리해제자) 수는 27명이다. 격리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716명이다. 누적 완치자 수는 1만162명으로 완치율은 91.2%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월 3일부터 이날 0시까지 총 80만241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중 77만990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만286명이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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