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의 새로운 캐릭터와 브랜드/제공=문경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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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문경사과 브랜드인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캐릭터와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을 완료해 특허청에 상표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상표는 2009년 문경사과 및 사과가공품의 공동브랜드로 개발해 2010년 특허청에 상표등록 했으며, 10년 동안 문경사과축제, 국내외 식품박람회, 소비자 행사 등을 통해 문경사과 브랜드로 당당히 자리 잡아 왔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브랜드 가공제품은 농산물품질관리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재배한 사과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 과육의 흠집이 거의 없는 원료만을 사용해야 한다.
권순용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네트워크 사업단장은 “새롭게 개발한 브랜드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신선함을 부각시키고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높여 사과농가와 사과가공업체에 황금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기 소장은 “백설공주 캐릭터 시스템 재구축을 통한 생산제품의 일관되고 통일된 이미지 사용으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와 타 지역 사과가공식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장기적인 상품발전으로 문경사과의 위상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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