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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발명진흥회,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영동전통시장 도시락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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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원각사에 기부도

뉴스1

(자료제공=한국발명진흥회)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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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동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발명진흥회는 전 직원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영동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구매해 식사를 할 예정이다.

고준호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명진흥회는 자매결연식 후 영동전통시장에서 급식물품 및 양말 등을 구매해 사회복지법인 원각사에서 운영하는 노인무료급식에 기부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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