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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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 신보장을 더해 보장을 강화한 종합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새롭게 포함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개정으로 1~3등급으로 운영하던 노인장기간병등급 3등급이 3·4등급으로 분리 및 5등급이 신설됐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51점인 경우 판정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1~4등급을 보장하는 진단비는 판매 중이나 5등급에 대해서는 보장 공백이 존재했다. DB손보는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개발,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뇌전증진단비로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에 포함되지만 국가에서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 본인의 치료비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다.
전립선비대증을 보장하는 전립선비대증진단비, 눈 관련 질환을 보장하는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심장질환 보장 강화를 위한 심근병증진단비도 새로 추가했다.
또 질병1~5종수술비는 소화기계, 비뇨기계 및 제왕절개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장범위를 확대했고 업계 최다 수준인 77대질병수술비를 보장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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