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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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제4회 여수음악제’ 음악감독에 선임됐다고 KBS교향악단이 22일 밝혔다.
김대진 교수는 오는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여수음악제’를 총괄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도 전담한다.
여수음악제는 공모를 통해 뽑은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음악학교를 운영한 뒤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는 6~8월에 진행된다.
김 교수는 “음악교육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는 축제에 음악감독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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