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의사소통기술 및 예절숙련을 위한 다도요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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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정신질환자의 정신질환 재발방지 및 사회 복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주간 재활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연중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강사를 통해 안전한 유산소 운동, 정신건강 힐링을 위한 다도, 요리실습을 통한 뇌 활성 기능 촉진 등의 치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성옥 보건소장은 “6월부터 프로그램 운영횟수를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릴 계획이며, 대상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감이 들지 않고 마음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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