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스팀 원리와 함께 적용 가전 소개
트루 스팀 특허만 1000건 이상…“다양한 마케팅 이어갈 것”
LG 트루스팀 광고영상 중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등 주요 적용 제품을 소개하는 장면. [LG전자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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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LG전자가 스팀 기술이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되는 모습을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새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작한 새 광고는 “깨끗하고 건강한 가족의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해진 요즘 스팀 살균만큼 안심되는 건 없죠”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이후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트루스팀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보여준다.
특히 100도(℃)로 제대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TrueSteam)의 원리를 보여주고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세균과 냄새까지 제거하는 스팀의 장점을 소개한다.
LG전자가 트루스팀을 포함해 최근까지 생활가전 분야에서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는 1000건을 넘었다. 트루스팀이 적용된 가전은 LG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트롬 워시타워, LG 트롬 스타일러 등이다. 해당 제품들의 트루스팀 기술은 모두 한국의과학연구원이나 한국화학융합시험 연구원 등 전문 연구소가 진행한 실험에서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9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G전자는 밝혔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위생과 편리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트루스팀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s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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