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버스터미널에 설치된 취업정보 제공 일자리정보시스템/제공=상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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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가 구직자들의 구직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에 나섰다.
22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버스터미널 안에 터치스크린 방식의 일자리정보시스템 1대를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주뿐 아니라 타 지역의 일자리도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에서 △직종별, 지역별 채용공고, △일자리 정책, 일자리 지원사업, △채용공고를 지도상으로 확인하는 일자리맵, △취업 행사 정보, 자격시험, △창업지원정보, 창업가이드, △취업가이드(이력서 가이드, 지가소개서 가이드)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시 홈페이지와도 연계돼 시 공지사항, 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등 상주시 홍보 역할도 수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터미널을 찾는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정보시스템과 상시 운영하고 있는 취업지원센터, 일자리뱅크를 적절하게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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