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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속보] 정부 “이태원 클럽 관련 7만 7,000건 검사 실시...누적 확진 2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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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태원 클럽 관련 현재까지 7만7,000여건의 진단검사가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이태원 클럽 확진자는 207명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5월 6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면서 “서울 ·인천 등에서는 학원, 노래연습장, 주점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된 후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로 추가 전파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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