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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상가관리처가 성남중앙지하도 상가에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를 개소한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되는 셀프스튜디오는 성남중앙지하도 상가 내 공실점포를 활용했으며, 온라인 판매를 위한 의류, 화장품, 쥬얼리, 가방, 잡화 등 제품 사진, 모델을 활용한 인물 촬영이 가능하도록 촬영장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용을 원하는 상인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상가관리처 관리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시범운영을 하여 미비점을 개선하고 내달 1일 정식 오픈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윤정수 사장은 "공사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상인들의 판매촉진을 위한 셀프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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