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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등교 이틀째인 22일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학생 15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전날 발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호소한 고3 학생 19명 가운데 15명이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나머지 4명은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지 않는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검사를 하지 않았다.
등교 첫날인 지난 20일에도 도내에서 모두 17명의 학생이 이상 증세를 보였으나 음성으로 드러났다.
한편, 충청북도소방본부는 도내 12개 소방서별로 학생 이송 전담 구급차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교는 의심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나오면 119구급대의 지원을 받아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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