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목재 처리 공장서 20대 근로자 숨져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2일 오전 10시 28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한 폐목재 처리 공장에서 작업자 A(27)씨가 파쇄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
119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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