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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클라우드 스타트업 피네보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 중 미래 성장성이 높은 창업 기업을 선정하여 최대 30억원의 자금조달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피네보는 클라우드,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하여 결제승인·매입정보 생성을 동시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피네보는 2019년 금융위원회로부터 해당 기술력을 인정받아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통과하여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피네보 심정석 대표는 “해외 솔루션에 의존하던 국내 금융IT 시장이 반대로 해외로 진출하는 데 선봉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현재도 밤낮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 Platum(editor@platu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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