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요건에 맞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관내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이 적지 않다는 판단 하에 지난 7일 ‘양천구 전통시장 생존자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논의,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양천구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1일 이전 전통시장 내에서 영업 중인 상인회 회원이며 사업자 미등록 상인 중 임대료 및 공과금 납부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상인이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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