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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지금 구청은] 자영업자 긴급지원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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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구 전통시장 내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제외 점포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 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요건에 맞지 않아 지원받지 못하는 관내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이 적지 않다는 판단 하에 지난 7일 ‘양천구 전통시장 생존자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논의,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양천구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1일 이전 전통시장 내에서 영업 중인 상인회 회원이며 사업자 미등록 상인 중 임대료 및 공과금 납부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상인이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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