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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지금 구청은] 화재취약지역에 소방장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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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대림중앙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매설식 소화전과 보이는 소화기를 모두 102개 설치하며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구는 상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시장을 방문하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대림중앙시장에 매설식 소화전을 2곳에 설치했다.

땅 밑에 묻혀 있는 매설식 소화전은 화재 시 바닥 뚜껑을 열고 호스를 꺼내 불길을 진화할 수 있다. 평상시 통행이 방해되지 않아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호스가 가볍고 반발력이 적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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