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체조사는 2019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종사자 1인 이상인 사업체를 대상으로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11개 항목을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하며, 성북구는 약 2만5092개의 사업체가 해당한다. 구는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수준으로 격상돼 조사일정을 3월2일부터 27일까지 1차 연기한 바 있다. 하지만 3월에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져 6월4일부터 6월29일까지로 2차 연기한 것이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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