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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경비원 '극단선택' 몰아넣은 아파트 입주민 구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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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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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입주민 폭행과 협박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 사건과 관련해, 최 씨에 대한 상해 혐의를 받는 입주민 심모씨가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심씨는 지난 4월21일 이중주차문제로 경비원 최씨를 여러 차례 폭행하고, 사직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4월28일 입건됐다. 2020.5.2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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