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관광에 관심이 많고 SNS 운영을 활발히 하고 있는 대학생들로 선발된 가운데 관내 대학 9명과 관외 대학 11(관광 분야 전공자)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SNS를 통한 원주시 관광 주요 소식 전파,홍보, 주요 관광지 팸투어 및 워크숍 참여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대학 내 원주관광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원주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관광트렌드가 급속히 변화하고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원주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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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권순명 123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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