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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실시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에 대해 6월말까지 대출취급 시 최고 연 2.9%의 상한 금리를 설정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은 지난 18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25일부터 실시하며 대출한도는 1000만원 정액으로 2년 거치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매월) 조건으로 취급된다.
대출금리는 3개월 CD 또는 6개월 금융채 중 선택 가능한 기준금리와 차주 신용도에 따른 가산금리로 이뤄진다. 6월말까지 대출취급 시 최초의 금리변동 주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최고 연 2.9%의 상한 금리가 설정돼 적용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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