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관련 기사를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
임 전 실장은 이날 출간되는 '창작과 비평' 2020년 여름호에 실린 대담에서 통일부가 한미 워킹그룹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통일부는 대북 주무부처"라며 "제재 결의에 대해 과도한 해석을 내놓은 경우가 많은 워킹그룹에 들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라고도 했다.
no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