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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TF시황] 국내증시, 외인·기관 매도에 낙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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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2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0.90포인트(-1.05%) 내린 1977.41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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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05% 내린 1977.41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22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0.90포인트(-1.05%) 내린 1977.41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은 홀로 3856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2544억원, 기관은 1215억 원씩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5.30포인트(-0.74%) 내린 710.72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2063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9억 원, 84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1.80%), SK하이닉스(-2.28%)는 하락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5%), 네이버(+1.78%)는 상승 중이다.

현재까지 업종은 담배, 항공화물운송과 물류,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 레저용장비와 제품이 3~4%가량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디스플레이패널, 건강관리기술,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는 3~5%가량 내림세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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