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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는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제공=예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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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의회는 22일 ‘제236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11일간의 임시회 활동을 시작했다.
예천군의회에 따르면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계획안을 의결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등 2건의 재·개정 조례를 심의 의결했다.
신동은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그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점검하는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이 계획돼 있는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해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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