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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유은혜, 인천교육감과 66개 고교 등교 재개 논의…오후 2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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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 직업계고 지원 및 취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0.5.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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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2일 오후 2시 인천지역 66개 고등학교의 다음주 등교수업 재개 여부를 논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인천교육청은 등교수업 첫날인 지난 22일 새벽 인천 지역 고3 학생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관내 66개 학교에 '등교중지' 조치를 취하고 이날까지 원격수업을 하도록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고3 학생 2명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역 125개 고교 중 나머지 59개교는 정상적으로 등교수업을 하고 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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