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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2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고 최희석경비원추모모임 관계자와 유가족들이 최 씨를 폭행한 아파트 주민 심모씨의 구속과 엄정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0.5.22/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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