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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전북 시민로스쿨 1기 · 2기 '25일 원장배 골프대회'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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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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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전북시민로스쿨 제2기 골프대회 장면.(사진=국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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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로스쿨 제1기 워크숍 장면.(사진=국제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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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법문화교육진흥원(원장 김정호) 제1기(회장 이상섭) · 제2기(회장 최상배)가 25일 원장배 골프대회를 목전에 두고 그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이번 원장배 골프대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분위기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그 기대 또한 크다.

또한 법문화교육원 시민로스쿨 출범이후, 제1기와 2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행사로 원우 間 마음을 합하고 소통공감하며,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값진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시민로스쿨 제1기와 2기는 기회가 제공되는 선상에서 호흡을 함께하며 화합과 단합된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 해 왔으며, 그러기에 이번 원장배 골프대회가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원장배 골프대회는 25일 진안송정써미트 CC에서 오전 11시부터 성대하게 거행되며, 제2기 김재서(경기이사) 진행으로 실시되며, 김정호 원장, 이상섭 1기회장, 최상배 2기회장, 강문성 2기 수석부회장, 김형순 1기위원장, 김호서 1기 부위원장 등이 시타식을 펼치게 된다.

이번 원장배 골프대회는 2기에서 40여명, 1기에서 16여명이 참석해 총14팀으로 구성,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이며, 원우들의 大 화합의 장이 기대된다.

이어 대회 후, 구이 모악산 소야로 자리를 이동 해 저녁만찬 및 시상식을 진행하며, 서로의 회포를 적시는 화합의 시간도 병행 추진된다.

특히, 원장배 골프대회를 앞두고 그 열기만큼이나 원우회원들의 자발적인 협찬으로 22일 현재, 20여명이 넘게 현금 및 경품, 물품 등이 쏟아지고 있어 원우회원들의 적극성 및 회원 間 진한우정을 표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시민로스쿨 제1기 원우회는 오는 6월5일부터 7일까지 을릉도, 독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이 이번 여행에 동참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다시금 단합된 힘을 뽐내게 된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김정호 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생활속 거리두기 등을 실천하며, 모임 등 만날수 있는 기회가 제한 돼 왔던 만큼,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움츠렸던 마음의 기개를 활짝펴고 1기와 2기가 결속력을 강화하는 大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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