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선관위 28일 사전투표 시연회…`부정선거 주장` 정면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일각에서 제기된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직접 해소에 나선다.

선관위는 오는 28일 오후 과천 청사에서 언론을 상대로 사전투표 및 개표 과정을 시연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시연회에서 투·개표 과정은 물론 서버를 포함한 선관위 통신망의 보안체계,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사전투표장비와 투표지분류기, 심사계수기 등 장비에 대한 구성과 제원, 작동원리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 후 실제 시연할 계획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고, 투·개표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