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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카카오, LG생건도 제치고 시총 8위…엔씨도 12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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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4위 네이버 시총은 40조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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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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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비대면(언택트) 수혜주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가 또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 상위 4위인 네이버는 시총 40조원 돌파를 목전에 뒀고, 카카오는 LG생활건강 마저 제치고 시총(우선주 제외) 8위로 한단계 더 올랐다. 엔씨소프트도 현대모비스를 넘어 시총 12위에 진입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전일 대비 2만1000원(8.50%) 오른 26만8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시총은 23조3347억원으로 늘었다. 이로써 지난 22일 현대차에 이어 이날 LG생활건강(21조8655억원)도 제치며 시총 8위에 이름을 올렸다. 7위인 삼성SDI(23조9301억원)와의 시총 격차는 600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올 들어 카카오 주가는 약 74% 올랐다. 코로나19 폭락장에서 주가가 12만원선까지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두달 만에 두배 넘게 오른 것이다.

네이버 주가는 전일 대비 1만500원(4.56%) 상승한 24만1000원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은 39조5875억원으로 40조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지난해 말 30조7376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10조원 가량 증가한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기세도 매섭다.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2만2000원(2.78%) 오른 81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17조8267억원으로 현대모비스(17조7277억원)을 제치고 시총 12위에 올라섰다.

이들 종목은 쇼핑, 콘텐츠 등 언택트 소비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꼽힌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리니지2M 선전 및 신작 발표 일정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언컨택 시대로 비대면 세상에 들어왔다"며 "코로나19의 2차 팬데믹 우려를 감안했을 때 디지털컨택트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런 부분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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