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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통령 선거가 마지막 정치 도전…민주당 후보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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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이자 대선에 나가려는 사람으로서 숙명 같은 시기"

뉴스1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류동운 열사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경북 출신으로 5·18 당시 한신대학교 2학년생이던 류 열사는 시민군 활동을 하다가 5월27일 전남도청에서 계엄군 총격에 숨졌다. 2020.5.17/뉴스1 © News1 한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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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이균진 기자 =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26일 대선 출마 뜻을 분명히 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 의원은 이달을 끝으로 16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팬클럽 '유심초' 카페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내년 대선후보 경선과 1년 10개월 후 있을 2022년 3월9일 대통령 선거가 저의 마지막 남은 정치의 도전”이라며 “반드시 제가 보수쪽의 단일후보가 돼 본선에 진출해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분들이 저에게 충고도 하고 제안을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 사랑과 용기도 주고, 제가 잘못하면 질책도 해달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국가적인 위기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더라도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쳐올 것이다. 경제 전문가이자 정치인이자 대선에 나가려는 사람으로서 이 시대가 어떻게 보면 제게 숙명 같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최근 주변과 접촉을 늘리는 등 본격적인 정치활동 재개에 나서고 있다.

유 의원은 보수 야당의 주요 대선 주자 중 한 명으로, 이번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보수당에 몸담고 있을 당시 자유한국당과의 '보수 통합'에 촉매제가 되기 위해 스스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의 이번 메시지는 원외에서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정치 행보를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직 구체화하지는 않았지만 곧 여의도 인근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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