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영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주 스쿨존 사고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경주의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는 SUV 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학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자전거를 타고 가던 9살 초등학생이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피해자 누나는 이 사고에 대해 일부러 낸 사고라며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공개했다. 피해자 누나는 "동생과 한 아이가 실랑이가 있었는데 이후 상대 아이 어머니가 중앙선까지 침범하면서 차로 쫓아와 동생을 들이받았다"라며 "운전자는 아이 다리가 밟힐 때까지 엑셀을 밟고 치고 나간다. 차가 덜컹거린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피해 학생은 사고가 나기 전 놀이터에서 운전자의 딸과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민식이법 위반이나 고의성 등은 앞으로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